입력 2009-02-23 02:542009년 2월 23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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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옛 교통부와 철도청에서 근무했으며 1981년 수원대를 설립하고 1989년 초대 총장에 취임했다. 1962년 녹조근정훈장, 1999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창수 전 삼익건설 회장과 인수 학교법인 고운학원장, 딸 혜수 씨와 현수 씨 등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고 영결식은 24일 오전 9시 수원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02-3010-2632, 031-22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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