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이화언 대구은행장 연임 않기로

  • 입력 2009년 2월 27일 02시 58분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이화언 대구은행장(65)이 26일 연임하지 않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적절한 시점에 후진에게 양보하는 것이 도리이자 근본이라고 생각해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후임 행장으로는 수석부행장이 행장에 오르는 관례에 따라 하춘수 수석부행장(56)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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