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04 02:542009년 3월 4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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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한 문구점. 신학기 학용품 가격에 날개가 달린 게 틀림없다. 철제 필통 하나에 1만9800원, 일제 수저 세트와 도시락 각각 2만 원, 어린이 장화 한 켤레 2만 5000원, 그리고 공책 한 권이 무려 6900원! 아이 학용품을 사주러 왔다 애먼 지갑을 탓했을 엄마의 심정이 이랬을까. 부모 되기 참 빠듯한 세상, 능력 있는 부모가 되기는 더더욱 힘든가 보다.
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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