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14% 올랐다. 강동(0.89%) 강남(0.34%) 양천(0.24%) 서초(0.21%) 송파(0.17%) 광진(0.10%) 성동(0.03%) 용산구(0.02%)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15%) 일산(0.09%) 분당(0.07%)이 올랐고 산본(―0.03%)이 유일하게 떨어졌다. 인천 경기지역은 과천(0.94%) 성남(0.30%) 수원(0.08%) 용인시(0.04%) 등은 올랐지만 동두천(―0.88%) 광명(―0.20%) 하남 구리시(이상 ―0.04%) 등은 하락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