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형인 A클래스 가입자는 연 2.46%를, 적립식인 C클래스는 연 2.06%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이 펀드는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수료가 낮아진다. A클래스 가입자는 가입 뒤 3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30일 이상 90일 미만 환매 시 30%를 환매 수수료로 내야 한다. 나머지 클래스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받는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측은 “단기 투자보다는 2, 3년을 내다본 장기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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