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04 02:552009년 5월 4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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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윙윙, ‘박쥐’ 퍼덕, ‘7급 공무원’ 우당탕탕…. 한국 영화 밥상이 모처럼 풍성하다. 황금연휴에 푸른 하늘, 나들이 인파가 넘치지만 솔로들에겐 눈 돌리고 싶은 가혹한 풍경일 뿐. 방바닥을 긁기도 지겨운 이들은 영화관이 유일한 위안이다. 그런데 매표소에서 “한 명이오” 하기가 참 뭐하다. “커플은 출입금지!” 1인석만 있는 솔로 전용극장은 왜 없을까.
민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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