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뒤 4개월마다 두 종목의 주가를 비교해 최초 기준 주가 대비 각각 85%(4, 8개월) 80%(12, 16개월) 75%(20개월) 이상이면 연 27%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만기 때까지 조기 상환 조건에 못 미치더라도 투자 기간 현대중공업과 신한지주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 주가와 비교해 5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원금과 함께 45%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종목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 주가와 비교해 50% 이상 하락하면 원금에 손실이 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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