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15 02:562009년 5월 1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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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선생님은 사마귀가 난 손을 자꾸만 감추는 제자에게 말했다. “네 손이 얼마나 예쁜데.” 중학교 때 선생님은 성적이 40등이나 떨어진 제자를 혼내기는커녕 “50등 떨어져도 괜찮아. 공부를 포기하면 안돼”라며 등을 두드리셨다. 고등학교 때 선생님은 고3에게도 추억이 있어야 한다며 일일이 개인 사진을 찍어주셨다. 선생님 지금 어디 계세요?
민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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