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12 03:032009년 6월 1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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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해변과 수영장에는 얼룩말과 표범들이 자주 출몰할지 모른다. 호피무늬, 야자수무늬, 물방울무늬에 코발트블루 색상까지…. 올해 수영복의 패션 코드는 자연주의. 원피스 수영복조차 가슴 선을 깊이 파고 허리 부분을 잘라 더욱 ‘자연’에 가까워질 예정이다. 입는 것만으로 사파리나 코타키나발루를 걷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잠시. 나의 현실은 아직 동네 수영장이다.
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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