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19 02:562009년 6월 19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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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기에 해마다 장마가 남에서 오나. 장마가 일요일 제주도에서부터 시작한다. 한자로는 구우(久雨) 임우(霖雨). 한 달 이상 끈적끈적한 날씨와 싸우려면 습기제거제, 곰팡이약 등 준비할 게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울한 날씨를 이길 마음가짐이 중요. 옆사람 우산살에 찔려도 웃어넘기고, 나들이 못 가 집에서 뒹굴어도 짜증 안 내는 여유.
민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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