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23 02:582009년 6월 23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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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오월 초하루. 음력 오월이 한 바퀴 더 돈다. 윤달은 19년에 7번 발생하는 달. 썩은 달, 공짜 달, 덤으로 얻은 달, 복덩어리 달. 귀신들도 손 놓고 쉬는 달. 인간이 좀 불경스러운 일을 해도 신의 노여움을 사지 않는다. 액이 끼지 않아 산소 이장과 이사에 안성맞춤이다. 어르신들이 조용히 삼베 수의 짓는 달.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 아무것도 가져갈 게 없기 때문이다. 김화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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