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27 03:002009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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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도, 습도가 높아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올여름엔 신종 인플루엔자, 수족구병 등 반갑지 않은 각종 전염병도 우리 건강을 노리고 있습니다. 틈나는 대로 손을 씻고 눅눅해진 이불, 베개 등을 햇볕에 말려 주세요. 욕실을 사용하지 않을 때 수챗구멍을 막아두면 모기가 하수구를 타고 집 안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남원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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