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7-01 02:572009년 7월 1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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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보고파 나 잠을 청해도, 이 밤의 열기가 그대를 그리는 나를 놓지 않죠.” 서영은의 노래 ‘열대야’처럼 더운 밤이 낭만적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루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일 때를 열대야라고 규정하지만 벌써 잠 못 드는 밤의 연속. 더위로 각성된 중추신경계를 다스리려면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좋다. 맥주 대신 우유와 조용한 음악으로 벨벳같이 부드러운 잠을 청해 볼까?
민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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