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中, 性 만족도 세계 최고…日의 3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2 18:18
2016년 1월 22일 18시 18분
입력
2009-10-13 11:05
2009년 10월 13일 11시 05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중국인의 성생활 만족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일본의 3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세계적인 콘돔 제조업체 '듀렉스'의 지구촌 성생활 조사 자료를 인용해 정규 성교육을 받은 중국 성인의 69%가 성생활에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보도했다.
이 비율은 미국(54%), 태국(48%), 프랑스(47%)보다도 높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조사됐으며 최하위권인 일본(22%)의 3배였다.
듀렉스 보고서는 전체적으로는 중국인의 성생활 만족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크게 높았지만 응답자들은 여전히 성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가장 부족한 부분이 성생활의 감정 교육으로 상대방을 사랑하고 존중하면서 행복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교육이 더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중국에서는 청소년기에 학교에서 대부분 성교육을 받지만 부모에게서 성교육을 받는 사람은 10% 남짓에 불과했다.
성의학 전문가인 케번 와일리 박사는 "성 지식의 정도가 높을수록 자신감이 높아져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동해 목선 탈북 1호, 강원 JC 회장이 되다…김성주 EJ레포츠 회장의 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