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런다운] 황병일코치의 스페셜 세리머니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09-10-26 08:17
2009년 10월 26일 08시 17분
입력
2009-10-26 07:00
2009년 10월 26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9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KIA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KIA 김상현이 8회초 2사 1,2루때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며 1루에서 황병일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문학ㅣ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KIA 황병일 타격코치는 우승확정 직후 조범현 감독, 코칭스태프와 환호하고 선수들과 기쁨을 함께 한 후 안경너머 이슬이 맺힌 눈으로 홀로 덕아웃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겉보기에도 무척 무거워 보이는 가방을 들어올렸다. 더 기뻐할 시간이 충분한데 벌써 짐정리를 시작한 걸까? 아니었다. 잠시 후 황 코치는 자신만의 특별한 세리머니를 시작했다.
“우승이다! 이제 끝났다”라는 외침과 함께 가방에 가득차있던 서류 뭉치와 글씨가 빼곡한 메모가 하늘에 펄럭였다.
높이 솟구쳤다 덕아웃에 떨어진 종이에는 SK투수가 어떤 타자에 강하고 어떤 코스의 변화구를 결정구로 쓰며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 분석 자료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한 참 동안 던져도 끝없이 쏟아질 정도로 방대한 자료가 가방에 가득했다. 수북이 쌓이는 종이더미만큼 그동안 황 코치는 타자들을 돕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다.
최희섭을 국내 무대에 완전히 적응시켰고 김상현을 최고의 타자로 키워낸 황 코치는 KIA 우승의 1등 공신이다. 그러나 우승직후 소감을 묻는 순간에도 “나지완은 더 성장할 수 있는 타자다. 오늘 끝내기 홈런이 그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속보]트럼프 “日, 나토와 달리 호르무즈 적극 지원할 것 믿어”
2
카타르 “韓 등 LNG 장기계약 최대 5년 불가항력 선언할수도”
3
대낮 하늘서 굉음…7t짜리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4
이부진 주총 패션 ‘구찌 재킷에 발렌티노 시스루’…가방은 에르메스
5
광화문은 이미 ‘아미 로드’…“BTS 보이는 모든 곳이 포토존”
6
[사설]울산 4자녀, 군산 모자의 비극… 죽어야 보이는 ‘벼랑 끝 사람들’
7
李 “기간제 2년 되면 정규직 전환, 말은 좋은데 되레 장애”
8
[단독]“기장 살해 前부기장, 메디컬 테스트 떨어져…비행 못하자 퇴사”
9
57세에 치매 환자 된 내과 의사 “답은 ‘조기 진단’ 강화”[노화설계]
10
[단독]BTS,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상공서 드론쇼로 컴백 포문 열었다
1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2
주호영 “호남출신, 대구 만만히 봐” 이정현 “꿩-알 먹고 털도 탐내”
3
김어준 유튜브 나간 한준호, ‘거래설’-정청래 때렸다
4
[사설]“우린 공소청장이라 부르면 돼”… 與 대표의 어깃장
5
가스전 폭격당한 이란, 카타르 ‘LNG 심장’ 보복 공격
6
주호영 “이정현, 지선 장애물…이진숙 전략공천? 대구시민 무시”
7
李 “고용유연성, 노동자 일방적 희생 옳지 않아”
8
美, 하르그섬 지상군 투입? 해병대 2500명 탄 상륙함, 日서 중동 이동
9
“AI가 초급 개발자 대체 비상상황” 일자리 직격탄 맞은 청년들
10
김영환 삭발 “나를 컷오프할 수 있는 사람은 도민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속보]트럼프 “日, 나토와 달리 호르무즈 적극 지원할 것 믿어”
2
카타르 “韓 등 LNG 장기계약 최대 5년 불가항력 선언할수도”
3
대낮 하늘서 굉음…7t짜리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4
이부진 주총 패션 ‘구찌 재킷에 발렌티노 시스루’…가방은 에르메스
5
광화문은 이미 ‘아미 로드’…“BTS 보이는 모든 곳이 포토존”
6
[사설]울산 4자녀, 군산 모자의 비극… 죽어야 보이는 ‘벼랑 끝 사람들’
7
李 “기간제 2년 되면 정규직 전환, 말은 좋은데 되레 장애”
8
[단독]“기장 살해 前부기장, 메디컬 테스트 떨어져…비행 못하자 퇴사”
9
57세에 치매 환자 된 내과 의사 “답은 ‘조기 진단’ 강화”[노화설계]
10
[단독]BTS,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상공서 드론쇼로 컴백 포문 열었다
1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2
주호영 “호남출신, 대구 만만히 봐” 이정현 “꿩-알 먹고 털도 탐내”
3
김어준 유튜브 나간 한준호, ‘거래설’-정청래 때렸다
4
[사설]“우린 공소청장이라 부르면 돼”… 與 대표의 어깃장
5
가스전 폭격당한 이란, 카타르 ‘LNG 심장’ 보복 공격
6
주호영 “이정현, 지선 장애물…이진숙 전략공천? 대구시민 무시”
7
李 “고용유연성, 노동자 일방적 희생 옳지 않아”
8
美, 하르그섬 지상군 투입? 해병대 2500명 탄 상륙함, 日서 중동 이동
9
“AI가 초급 개발자 대체 비상상황” 일자리 직격탄 맞은 청년들
10
김영환 삭발 “나를 컷오프할 수 있는 사람은 도민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李, 전한길 ‘해외 비자금’ 주장에 “악질적 마타도어 엄중 단죄해야”
과천 남태령 지하차도 달리던 차량서 불…운전자 자력 대피
서울대병원 환자 1만6000명 정보, 직원에 유출…“메일 열진 않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