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이 6집 ‘핵새거늘’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방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힙합음반으로는 드물게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다.
6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 공개되자마자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리쌍 6집 타이틀곡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23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중계방송 일정으로 인해 방송되지 못한 KBS 2TV ‘뮤직뱅크’가 27일 발표한 10월 3주차 K-차트에서 김태우의 ‘사랑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음악사이트 멜론과 싸이월드에 음원 공개와 동시에 1위에 올라 발표 4주차를 맞은 27일 현재에도 음원 차트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디지털음원과 음반 판매 차트,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차트를 석권한 리쌍의 6집은 걸그룹과 아이들 그룹의 열풍, 전자사운드의 댄스음악의 홍수 속에 이뤄낸 결과여서 더욱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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