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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새로운 도전은 없다!’ 거취 관련 소문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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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15:31
2010년 1월 12일 15시 31분
입력
2010-01-12 15:26
2010년 1월 12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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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유재석.
‘유재석, 새로운 도전은 없다.’
‘패떴’ 하차를 선언한 이후 거취에 대해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당사자인 유재석이 소속사를 통해 이에 얽힌 공식 입장을 밝혔다.
유재석은 12일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를 통해 “SBS와 새 프로그램을 놓고 (출연) 협상을 진행 중이란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아울러 일부에서 나온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출연 가능성 또한 없다”고 못 박았다.
그는 또 진행을 맡고 있는 “MBC ‘무한도전’과 ‘놀러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만 전념할 것”이라며 SBS ‘패밀리가 떴다’의 하차 이유였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재석은 올해 아내인 MBC 아나운서 나경은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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