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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일본서 김밥으로 이름 알렸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1-24 13:31
2010년 1월 24일 13시 31분
입력
2010-01-24 13:25
2010년 1월 24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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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사진출처 | 온미디어
한국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윤손하가 일본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윤손하는 케이블 채널 온미디어 스토리온의 리얼 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에서 일본 활동 모습과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윤손하는 “일본 진출 당시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홍보하는 일이 가장 시급했다”며 “일본 사람들이 한국의 김밥을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 수십 개의 김밥을 싸서 촬영 스태프에게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윤손하는 김밥을 일일이 전하며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온 윤손하입니다”라고 인사를 했고, 이후 프로그램 섭외가 줄을 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윤손하는 “일본어로 된 대본을 한글로 다시 바꿔 써 놓은 다음, 각 단어마다 빨간펜으로 억양을 표시해 놓고 무조건 외웠다”고 말했다.
일본 MBS의 ‘쥬닌토이’ 한 제작진은 “윤손하는 현지인 못지 않은 입담은 물론, 뭐든 열심히 하는 노력파”라며 “그녀가 출산 때문에 MC 자리를 몇 개월 비워야 했는데 모두가 그녀를 기다려줘야 한다고 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7년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윤손하는 현재 13개월 된 아들 시우를 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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