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뉴스 스테이션] 송승헌, 한일 대표 여배우와 호흡
Array
업데이트
2010-05-12 21:00
2010년 5월 12일 21시 00분
입력
2010-05-12 11:38
2010년 5월 12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연기자 송승헌이 한국과 일본의 대표 미녀 배우들과 차례로 호흡을 맞춘다.
송승헌은 김태희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보다 앞서 일본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와 영화 ‘사랑과 영혼’ 리메이크 버전에 출연한다.
‘사랑과 영혼’은 90년 데미무어와 페트릭 스웨이지가 주연해 흥행한 판타지 멜로영화다. 죽은 연인의 영혼과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와 주연배우들의 호연으로 국내서도 높은 인기를 모았다.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사랑과 영혼’은 원작의 이야기 줄기를 그대로 담을 예정. 상대역인 마츠시마 나나코는 일본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리턴즈’ 등에 출연한 연기자다.
‘사랑과 영혼’은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해 가을께 일본에서 개봉한다. 연출은 드라마를 주로 만들어온 오오타니 타로 감독이 맡았다.
한국 측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배급 시기와 규모는 현재 논의 중”이라며 “현대식으로 재구성된 이야기와 영상미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작의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쳐스 인터네셔널 앤드류 클립스 사장은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대표작인 ‘사랑과 영혼’이 새롭게 탄생하는 건 영광”이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송승헌과 마츠시마 나나코가 주연을 맡은 건 원작에 있어서도 영예로운 일이다”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채용 때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어”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