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2개구장 데일리 포커스] 결승타 손시헌 연이틀 만점액션
Array
업데이트
2010-05-24 08:15
2010년 5월 24일 08시 15분
입력
2010-05-24 07:00
2010년 5월 24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LG 7 - 11두산 (잠실)
두산 손시헌. [스포츠동아 DB]
‘한 지붕 라이벌’다운 명승부였다. 두산이 1회말 김현수의 적시 2루타와 이원석의 우전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자 LG는 3회초 손인호의 2점홈런과 오지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맞받아쳤다. 두산은 다시 3회말 최준석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LG가 4회초 김태완의 솔로홈런으로 재역전. 5회말 두산이 1사 2·3루서 최준석의 행운의 2타점 적시타로 재역전했지만 6회초 이대형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2번째 동점이 됐다. 양 팀 선발(두산 김선우 3.1이닝 4실점·LG 이형종 4.2이닝 5실점)을 조기 강판시킨 타자들의 핑퐁승부는 두산 손시헌(사진)이 끝냈다. 7회 2사 1·2루서 2타점 우중간 2루타를 때려냈다. 22일에도 3-1로 앞선 7회 2사 1루서 대타로 나서 2점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은 그였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항상 강조하는 손시헌의 결승타에 두산은 기분 좋은 11-7 승리를 거뒀다.
잠실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기술 유출-위조 상품, 韓지식재산 위협… AI 활용해 막을 것”
의협 비대위, 정치권 첫 만남서 “내년 의대 모집 멈춰야”
“북한군 500명 스톰섀도 미사일에 사망”… 국정원 “첩보 파악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