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과잉보호하는 중국, 정상 아니다”
Array
업데이트
2010-05-27 09:34
2010년 5월 27일 09시 34분
입력
2010-05-27 03:00
2010년 5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추수룽 칭화대국제硏 부소장
“북한을 특수한 국가로 여기고 과도하게 보호하는 중국과 북한의 현 관계는 정상이 아니다. 중국도 북한이 잘못하면 잘못했다고 말해야 한다. 북한에 대한 중국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
칭화(淸華)대 공공관리학원 국제전략 및 발전연구소 부소장 추수룽(楚樹龍·54·사진) 교수는 25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추 교수는 “북한을 ‘우호적인 이웃 국가’로 여기는 것은 찬성하지만 잘못이 있어도 특별한 관계라는 이유로 비판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어뢰에 의한 것이라는 한국 정부의 조사결과에 대해서는 “한국이 침몰사건 조사결과가 믿을 만하다고 중국 등 국제사회를 설득하면 중국도 북한을 비난하는 것은 물론 유엔의 제재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구자룡 특파원 bonho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민연금 月100만원 수령 80만명 돌파
“계속 내리네”…뚝뚝 떨어지는 은행 예금이자
하루 30분 신체활동 → 인지기능 24시간 향상 효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