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과 한정판 아이템으로 가득한 캐리의 옷장은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한다.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줄리엔 맥도날드 드레스로 섹시한 모습으로 변신한 미란다. 늘 지루한 변호사룩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 패션 감각이 가장 눈부시게 성장한 캐릭터로 꼽힌다.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사막 한 가운데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네 명의 주인공들. 이들의 '사막 패션쇼'는 패션 화보 같은 눈요깃거리를 선사한다.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섹스앤더시티2'는 패션과 섹스에 대한 여성의 판타지를 반영한다. 장 폴 고티에 드레스, 랄프 로렌 백을 매치한 사만사, 알렉산더 왕 톱에 자크 포센 팬츠, 빌 블래스 벨트, 비비안 웨스트우드 모자로 스타일링한 샤를롯, 디오르의 뷔스티에에 랄프 로렌 팬츠를 곁들인 캐리, 에르메스 드레스와 모자, 미쏘니 팬츠, 로베르토 카발리 벨트로 멋을 낸 미란다.(왼쪽부터)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섹스앤더시티2'에서는 브랜드들의 간접 광고 마케팅이 더욱 극심해졌다. 샤넬 목걸이로 멋을 낸 샤를롯, 할스톤 드레스를 입은 캐리, 키스 해링 포 하우스 오브 필드 드레스를 뽐낸 사만사, 마라 호프만 드레스와 로베르토 카발리 팔찌로 스타일링한 미란다.(왼쪽부터)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올 초 할스톤 헤리티지의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정된 세라 제시카 파커는 영화 속에서 유독 이 브랜드의 드레스를 많이 입고 등장한다.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선명한 파란색의 마크 바우어 드레스와 엄청난 크기의 빈티지 이어링으로 사만사 다운 대담함을 표현했다.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옛 연인과 우연히 재회하는 장면에서 캐리가 입은 디오르의 빈티지 티셔츠, 자크 포센의 드레스와 블라우스, 영화를 위해 특별 제작된 마놀로 블라닉 슈즈, 중동풍의 빈티지 백.(오른쪽)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두 딸의 엄마로 전업 주부 인생을 살게 된 샤를롯. 발렌티노의 빈티지 드레스에 컵케이크가 그려진 앤트로폴로지 앞치마를 둘렀다.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고급스런 어퍼이스트룩을 연출한 샤를롯. 로버트 데인스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다.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그램 블랙 드레스와 누아르의 귀고리, 팔찌로 스타일링한 사만사.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나이트클럽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는 네 주인공. YSL드레스를 입은 샤를롯, 더블론즈 원피스를 입은 사만사, 스텔라 맥카트니 블라우스에 클로즈드 진, 샤넬 스커트를 곁들인 캐리, 할스톤 드레스를 뽐낸 미란다. (왼쪽부터)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이번 영화에서는 드라마(시즌3)에 등장했던 드레스가 다시 한 번 출연하는 이례적인 스타일링이 연출된다. 존 갈리아노가 디자인한 디오르의 뉴스페이퍼 프린트 드레스와 차한의 네잎클로버 목걸이, 크리스티앙 루부탱 슈즈. 사진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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