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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빅마우스] 메시 母 “다치지 말고 한국전에서 한 골 넣어주기를 바란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06-16 07:54
2010년 6월 16일 07시 54분
입력
2010-06-16 07:00
2010년 6월 1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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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다치지 말고 한국전에서 한 골 넣어주기를 바란다.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어머니 셀리아. 아들의 득점을 기원하며)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한 국가 중 북한이라는 나라는 없다.
(김정훈 북한 대표팀 감독. 한국 취재진이 “북한”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답변을 거부하며)
○기자들은 24시간 날 비판하지만 난 기자회견에서 단 1초 밖에 반박하지 못한다.
(브라질 둥가 감독. 최근 브라질 언론이 팀 내 불화를 보도한 것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며)
○숨쉬는 것도 힘들었지만 공이 빨라서 놀랐다.
(덴마크 골키퍼 토마스 쇠렌센. 해발 1753m의 고지대 요하네스버그 사커 시티에서 경기를 끝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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