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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싱Q|레이싱모델이 사는 법] 오! 윤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7-07 07:53
2010년 7월 7일 07시 53분
입력
2010-07-07 07:00
2010년 7월 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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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윤아는 레이싱모델 출신 중 연예계로 진출해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사진제공=MBC]
레이싱모델 연기자 진출 1호
2004년 데뷔 ‘공신’ 등서 활약
레이싱 모델 출신 연예인 1호는 오윤아다. 172cm의 늘씬한 몸매를 앞세워 2000년 혜성처럼 등장해 레이싱 모델 업계를 평정한 오윤아는 2004년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 드라마의 인기를 등에 업고 연예계로 연착륙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시대’ ‘외과의사 봉달희’ ‘바람의 나라’ 등을 거쳐 올 초 종영한 ‘공부의 신’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연기자로 연착륙에 성공했다.
김시향도 레이싱 모델 출신 연예인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 2004년 지누션의 ‘전화번호’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그녀는 케이블 채널에서 주로 활동했다. ‘나는 펫: 시즌 3’, ‘김시향의 놈놈놈’ 등이 대표작.
오윤아, 김시향과 비슷한 시기에 연예계에 진출한 레이싱 모델로 홍연실, 서다니, 최혜영이 있다. 이들은 섹시 화보 등을 찍으며 한 때 관심을 모았다.
김시향의 친구로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한 구지성도 있다. 그녀는 이후 우유 CF를 찍고, 데프콘 앨범에 피처링 하는 등 가수로서도 잠시 활약했다.
하지만 오윤아를 제외하면 대부분 레이싱모델 시절의 인기를 연예계에서 이어가는 데는 어려움을 보였다. 레이싱 시장에서 얻은 인기가 연예계 성공의 보증 수표는 아닌 것 같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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