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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23살 때 임산부로 오해 받아…” 굴욕담 공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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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10:13
2010년 8월 3일 10시 13분
입력
2010-08-03 09:44
2010년 8월 3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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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 2TV ‘해피버스데이’ 화면
개그우먼 신봉선이 꽃다운 나이 23살 때 임산부로 오해 받았던 굴욕담을 고백했다.
신봉선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간호사가 나를 임산부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신봉선은 “이모가 산부인과에서 큰 수술을 받아 문병을 갔었다. 산부인과는 산모를 위해 따뜻하게 해놓더라. 너무 따뜻해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신봉선은 “그런데 지나가던 한 간호사가 나를 보더니 이모에게 ‘아이 낳는가 봐요?’라고 조용조용히 물어봤다”며 “당시 나이가 23살 때 였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줬다.
이어 신봉선은 “당시 이모가 간호사의 물음에 심하게 웃다 실밥까지 터져서 재수술까지 했다”며 웃지못할 사연도 공개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선배 이수근의 비밀을 폭로하기도 했다.
신봉선은 육아를 돕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 도중 “이수근 선배는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밤새 아이디어 회의를 했었다”고 말해 이수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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