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카터 北체류 오늘까지 연장… 김정일 면담 여부 주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27 08:55
2010년 8월 27일 08시 55분
입력
2010-08-27 03:00
2010년 8월 2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석방을 위해 방북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체류 일정을 27일까지 하루 더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6일 “카터 전 대통령이 평양에 하루 더 머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터의 평양 체류 연장은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접견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이 서둘러 귀국할 경우 만남이 이뤄질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
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 씨를 데려오기 위해 25일 평양에 도착해 당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접견했으며 당초 26일 김 위원장을 접견한 뒤 곰즈 씨와 함께 귀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북한의 대외용 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평양방송 등은 26일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한 보도를 내지 않았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재계에 “상법 개정, 공개토론하자…나도 참여”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함안 육군 훈련병 구보 중 사망…군·민간 수사관 조사 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