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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리포터, 선정적 의상에 누리꾼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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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11:31
2010년 11월 19일 11시 31분
입력
2010-11-19 11:11
2010년 11월 19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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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리포터. (사진출처= MBC 영상 화면 캡쳐)
MBC 광저우 아시안 게임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 원자현(26) 리포터의 의상이 화제에 올랐다.
원자현 리포터는 최근 광저우 현지 경기 소식을 전하면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거나 너무 초미니 스커트를 입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아이들과 함께 시청하는 프로그램인데 너무 선정적인 의상이 아니냐”“경기보다 리포터 몸매에 눈이 더 간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새벽에 방송된‘2010 광저우 아시안 경기대회 하이라이트’의 진행을 맡은 양승은 아나운서가 살구색 짧은 원피스로 의상 논란을 한번 겪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MBC 측의 의상이 신중하지 못하다는 반응도 잇다르고 있다.
동아닷컴 │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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