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이라는 긴 무명 시절 끝에 MBC의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하여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유인나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어 화제다.
사진과 함께 ‘유인나 성형수술’도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현재의 모습과 사진 속 과거의 그녀의 모습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사진 속에서 유인나는 삭발을 한 채 치마를 입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다.
이를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나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하여 많은 댓글을 달고 있다. 트위터아이디 lkydiet는 ‘깜놀, 누군가 했네요’라고 글을 남겼으며, 네이트아이디 ghkddudgh87는 ‘아니겠지 아닐거야’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정말 유인나 맞나’, ‘믿을 수가 없다’, ‘사진을 보니 학창시절에 좀 놀았을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이일이 좋다-영웅호걸과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의 친구이자 백화점 VVIP 라운지 직원 아영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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