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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너무 야한거 아니야?…몸에 달라붙는 수영복 입고 조각몸매 뽐내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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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10:59
2010년 12월 15일 10시 59분
입력
2010-12-15 10:42
2010년 12월 15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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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37)의 조각같은 몸매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는 과거 연인사이였던 정우(정우성)와 재희(이지아)가 서로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는 회상장면이 나왔다.
몸에 달라붙는 짧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 정우성은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며 몸매를 뽐냈다. 186cm의 훤칠한 키와 30대 후반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탄탄한 정우성의 근육질 몸매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의 회상장면이 캡처돼 올라오며 정우성의 몸매에 감탄하는 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정우성은 그냥 그림이 된다”, “남자인데도 정우성밖에 안보였다”, “정우성 부족한게 뭐냐”, “몸매가 진짜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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