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연평도 사격훈련 재개 방침에 북한이 ‘자위적 타격’을 선언하고 나섬에 따라 남북관계가 ‘치킨게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지키겠다는 한국과 이를 무력화하려는 북한 모두 한 발짝도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 남북은 마주 달리는 자동차
현재 남북 간 대결은 마주 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남북은 어느 한쪽이 먼저 핸들을 틀면 ‘겁쟁이’가 되어 지고 마는 이 치킨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다양한 정치적, 군사적 시위를 벌여왔다.
한국군은 북한이 다시 도발할 경우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달 23일 북한의 도발 이후 연평도 군사력을 대폭 증강하고 한미 연합군사연습을 하는 등 치밀한 준비를 했다. 김관진 신임 국방부 장관은 여러 차례 “사격훈련은 반드시 실시하며, 북한의 도발에 항공기로 원점을 폭격하고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하게 응징하겠다”고 천명했다.
북한도 이에 지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5일 한국군의 사격훈련 재개에 대해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번지겠는가 하는 것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위협했다. 북한이 17일 낮 12시 20분 군 통신선을 통해 ‘자위적 타격’ 위협을 전하고 오후 5시 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그 내용을 공개한 것도 핸들을 꺾을 생각이 없음을 확고히 한 것이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북한이 서해 NLL 무력화를 위한 무력 도발의 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 왔다는 점도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북한은 지난해 1월 17일 대남 군사대결 등 군사조치 3개항을 발표한 뒤 1월 30일 남북기본합의서의 NLL 조항을 폐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10일 대청해전을 도발해 실력행사에 나선 이후 올해 8월 9일에는 NLL 남측 해상으로 해안포를 발사하고 지난달 23일 연평도 포격을 감행했다.
과거 국가 간 무력 충돌 위기에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의지와 보복 능력을 가진 측이 승리했다. 서재진 통일연구원장은 “북한의 무력 도발을 응징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고 미국 등 국제사회가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군과 정부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과거 국가 간 치킨게임 어떻게 끝났나
긴장의 연평도 우리 군이 연평도에서 18∼21일 해상 사격 훈련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7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군 병력이 순찰을 돌고 있다. 연평도=사진공동취재단
쿠바 미사일 위기는 치킨게임의 대표적인 사례다. 쿠바는 미국의 군사, 외교적 압력에 대응해 1962년 소련 미사일을 도입했다. 미국은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대가 쿠바에 건설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쿠바에 해상봉쇄 조치를 취하고 소련에 미사일 철거를 요구했다.
핵전쟁 위기로 치달았던 대립은 소련이 미국에 ‘쿠바를 침공하지 않으면 미사일을 철수하겠다’고 약속하고 미국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일단락됐다. 이에 따라 쿠바로 향하던 소련 선단이 철수했고 미국은 해상봉쇄를 풀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1963년 미국과 소련 간에는 ‘핫라인’이 개설됐다.
1969년 4월 15일 발생한 EC-121 정찰기 격추 사건도 미국과 북한이 무력 충돌 직전까지 간 사례다. 승무원 31명을 태우고 일본에서 출발한 미 해군 EC-121 정찰기가 동해 NLL 부근에서 격추돼 승무원 전원이 사망하자 미국은 한반도 주변에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를 급파하는 등 한반도에 전쟁의 기운이 감돌았다.
당시 미국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즉각적인 대북 군사응징을 고려했지만 전면전으로의 확대를 우려하는 참모들의 제지로 뜻을 이룰 수 없었다. 대신 미국은 사건 수개월 후 전투기의 호위를 받은 같은 기종의 정찰기를 사고 지점에 다시 띄워 유사 사태가 있을 경우 강력히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1976년 발생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도 한미와 북한이 극한으로 대립했던 사례다. 북한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유엔군 소속 미군 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했다.
이후 미군은 전투준비태세 명령을 내리고 전폭기 대대와 해병대, 항공모함을 한국에 급파했다. 북한도 최전방에 전투준비태세를 내렸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1976년 8월 21일 한국군과 미군이 JSA에 진입해 미루나무 기둥을 벴다. 한미 양국의 강경한 태도에 김일성 주석은 유엔군사령관에게 ‘유감 메시지’를 보냈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 치킨게임 ::
‘겁쟁이 게임’으로 불리는 이 게임은 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한 것으로 한밤중에 도로 양쪽에서 두 명의 경쟁자가 각자 차를 몰고 정면으로 돌진하다가 먼저 핸들을 꺾는 사람이 지는 경기다. 마지막까지 충돌을 감수하는 쪽이 이기지만 어느 쪽도 양보하지 않을 경우 충돌해 모두 파국에 이른다.
북괴의 핵무기는 날이갈수록 더 위협적이며 중동을위시하여 세계평화의 걸림돌이되고있다.북괴는 핵무기수출까지하며 특히 테러리스트들에게도 거래를 하려하고있다.과거에 이미 북괴라는 존재는 사라졌어야 정답인데 아직까지 그들이 날뛰고있다는것은 정치인들의 무지에서 비롯되었다.지금이라도 북괴 핵기지를 폭격하여 희생이 따르더라도 북괴라는 테러집단을 지구상에서 멸절시키는게 맞다.
2010-12-19 01:55:27
북괴가 또 다시 한국영토를 공격한다면 당연히 북진통일을 이룩해야한다.단 몇시간이면 주요한 북괴군사기지와 김정일궁전등 행정기관과 군지휘소가 초토화되고 며칠이 지나면 거의 대부분 군시설과 병력들이 떼죽음을 당한다.그리고 2주정도면 완전 통일이 이뤄진다.김정일이 설사 땅굴을 통해 중국으로 탈출하더라도 중국에 잠입한 특수요원들에의해 무자비하게 사살된다.북괴가 공격을 당한다면 무자비하고 가공할 폭격이 예상된다.그들은 은닉해둔핵무기를 사용하지도못하고 일시에 전체 지역이 초토화되어 마비될것이다.사용치도 못할 핵무기를 끌어안고있는 김정일이 얼마나 무식한가?지도자 하나 잘못 만나 굶주리던 주민들이 또 폭탄세례를 당해야하니 김정일이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가?
2010-12-18 12:13:45
공갈, 협박 그리고 허세를 내버려두면 껄떡거리고 까불어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금씩 행패가 늘여가다간 마침내, 동네를 난장질치는 것이 인간말종들이다. 이런 '인간말종'과 '김일성 일가와 그 똥개들'의 행패는 똑 같다. 이런것들이 세상을 어지럽히지 못하게 하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다. 공갈, 협박을 해대는 그 주둥아리에 재갈을 물리고, 허세를 떨어대는 사지에 족쇄를 채워버려야 한다.
개정일쫒아내는 것도 좋고, 백배천배보복도 좋은데, 정말 북한주민들이 불쌍해서 그러시는건가요? 그래서 님들 돈으로 다 먹여살려주고 싶어하는지 궁금하네요. 개정일한테 퍼주는 것도 아깝지만, 싸우자는 사람들부터 입대했으면 좋겠네요. 통일하자는 사람들이 북한사람 다 먹여살리구요. 솔직히 미국믿고 큰소리치는것도 사실 안습이네요. 순수하게 남북한 전쟁나면 남북한 모두 다 죽을테데..물론 개정일이도 죽겠지만..개 몇마리 잡자고 남한사람 수백만명죽이자는것도..
2010-12-19 08:13:20
북괴와중공의 광대놀음에 주눅들어서는 않된다.우리는 보다 진전된 북괴도발억제태첵을 공표하여야 한다.북괴의 도발에 대하여 응징하는 것을 넘어 북괴가 한반도 어느지역에서 어떤형태의 도발을 할경우 우리는 모든 해공군력을 동원 우리가 보복지역으로 정한 북괴의 장산곶일대의 해공군기지와 공산당시설,개머리지역의 북괴의 군사시설을 초토화 한다고 해야 한다.전면전을 마다하지 않으며 그럴경우 우리는 북괴와 중국과의 연결통로인 단동신의주간 철로 북괴측 지점을 폭파하고 평양지역과 북한의 모든 전략적 시설에 대한 포격계획을 발표해야 한다, 자위권을 넘어 우리의 생존권이 걸린문재이고 어떤국가도 우리의 생존권행사에 대하여 간섭할수 없다.이점을 천명하라,
2010-12-19 01:55:27
북괴가 또 다시 한국영토를 공격한다면 당연히 북진통일을 이룩해야한다.단 몇시간이면 주요한 북괴군사기지와 김정일궁전등 행정기관과 군지휘소가 초토화되고 며칠이 지나면 거의 대부분 군시설과 병력들이 떼죽음을 당한다.그리고 2주정도면 완전 통일이 이뤄진다.김정일이 설사 땅굴을 통해 중국으로 탈출하더라도 중국에 잠입한 특수요원들에의해 무자비하게 사살된다.북괴가 공격을 당한다면 무자비하고 가공할 폭격이 예상된다.그들은 은닉해둔핵무기를 사용하지도못하고 일시에 전체 지역이 초토화되어 마비될것이다.사용치도 못할 핵무기를 끌어안고있는 김정일이 얼마나 무식한가?지도자 하나 잘못 만나 굶주리던 주민들이 또 폭탄세례를 당해야하니 김정일이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가?
2010-12-19 00:13:05
이번 연평도 훈련은 무슨일이 있어도 성공리에 맞추어야 합니다.허나 이 훈련은 우리국민 모두가 같이 참여하여야 합니다.2-3배의 보복을 하겠다는 의도는 지상의 국방력이 아니라 테러를 두고 하는말일것입니다.그외엔 이네들한텐 방법이 없으니까요.폭탄테러뿐아니라 화생방 테러까지 이네들 서슴치않을듯 합니다.우리국민모두가 같이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우리 주변을 면밀히 살펴 신고정신을 늘리고 민방위 훈련에 적극 동참하고 특히 화학약품 판매하시는분 신중하게 판단하시어 위험소지는 꼭 신고하시고, 테러방지에 온국민이 참여하시어 훈련이 성공리에 맞출수 있도록 협조하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0-12-19 00:12:03
이번 연평도 훈련은 무슨일이 있어도 성공리에 맞추어야 합니다.허나 이 훈련은 우리국민 모두가 같이 참여하여야 합니다.2-3배의 보복을 하겠다는 의도는 지상의 국방력이 아니라 테러를 두고 하는말일것입니다.그외엔 이네들한텐 방법이 없으니까요.폭탄테러뿐아니라 화생방 테러까지 이네들 서슴치않을듯 합니다.우리국민모두가 같이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우리 주변을 면밀히 살펴 신고정신을 늘리고 민방위 훈련에 적극 동참하고 특히 화학약품 판매하시는분 신중하게 판단하시어 위험소지는 꼭 신고하시고, 테러방지에 온국민이 참여하시어 훈련이 성공리에 맞출수 있도록 협조하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0-12-18 16:06:17
60년전에 이루지 못한 '자유민주적 통일'을 이제야 이룰때가 되었다. 북괴 김정일 악한 정권을 이 참에 지도상에서 없애버리자.
2010-12-18 13:03:48
이젠 망설일 까닭이 없다. 무력도밝이든, 대응이든 무엇이든 크게, 엄청 시끄럽고도 요란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북한의 주린 인민들이 모든 사실을 다 알게 해야 한다. 북에도 배알이 있는 놈들이 있다.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어야 한다. 이젠 놈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시끄러운 만큼, 놈들의 체제는 그만큼 더 위협을 받게 된다는 것을-.
2010-12-18 13:01:21
이제는 두 생각을 못하게 해두어야 한다. 저 놈들이 북한 겨레들을 굶주려 죽거나, 탈북하는 일부터 고치지 않고서는 원폭이든, 남침이든, 미제축출이든.... 그런 그런 개소리, 개망나니짓을 더는 못하게 해야 한다. 만에 하나라도 그들이 말하는 무력으로 남쪽을 해꼬지 한다면, 두 번 다시는 그 딴 생각을 못하게 해두어야 한다. 전면전..., 그게 두렵다면, 일성가의 개가 되기를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 통일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저 개망나니 '일성가과일성가 개들 망나니 짓'을 버려둔다면,통일은 고사하고라도, 북한 우리겨레가 주리는 것을 막아낼 길이 없다.
2010-12-18 12:54:52
미친정일이가 핵쓰는것을 더 무서워 할거다 지놈이 만든 핵에 지놈이 죽을가봐 발광을 하고있다. 공갈 협박이라도 처서 먹을양식을 구해볼려고 악을 쓰는거다. 이참에 핵기지를 쓸어버리고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어 다시는 주둥아리 놀리지 못하게 해야한다. 전 세계 대부분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지하고 있다 두려울것이 하나도 없다.
2010-12-18 12:23:00
그들이 말하는 '전쟁, 핵전쟁, 서울을 피바다로...'와 같은 그 따위 말들이 대체 무슨 말인지나 알고나 하는가? 그들이 하고 있는 대남방송이며, 행패들이 일러주고 있는 것이 겨레를 다 죽여서라도-, 북의 권력집단과, 군사 그리고 노동당이라는 일성가의 개들은 저 '일성 일족'들의 방탕과 난봉을 결사보우하겠다는 것 말고 달리 무엇을 생각할 수 있는가. 이미 그들은 북녁의 겨레를 주리다 못해 죽거나 탈북하는 길 말고 달리 생각할 수 없는 지경으로까지 팽개쳐두었다. 그리고 제 놈들의 체제, 기득권을 지키려 국제적인 난동과 남녘 겨레의 삶을 온갖 책동질로 어지럽히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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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08:08:42
북괴의 핵무기는 날이갈수록 더 위협적이며 중동을위시하여 세계평화의 걸림돌이되고있다.북괴는 핵무기수출까지하며 특히 테러리스트들에게도 거래를 하려하고있다.과거에 이미 북괴라는 존재는 사라졌어야 정답인데 아직까지 그들이 날뛰고있다는것은 정치인들의 무지에서 비롯되었다.지금이라도 북괴 핵기지를 폭격하여 희생이 따르더라도 북괴라는 테러집단을 지구상에서 멸절시키는게 맞다.
2010-12-19 01:55:27
북괴가 또 다시 한국영토를 공격한다면 당연히 북진통일을 이룩해야한다.단 몇시간이면 주요한 북괴군사기지와 김정일궁전등 행정기관과 군지휘소가 초토화되고 며칠이 지나면 거의 대부분 군시설과 병력들이 떼죽음을 당한다.그리고 2주정도면 완전 통일이 이뤄진다.김정일이 설사 땅굴을 통해 중국으로 탈출하더라도 중국에 잠입한 특수요원들에의해 무자비하게 사살된다.북괴가 공격을 당한다면 무자비하고 가공할 폭격이 예상된다.그들은 은닉해둔핵무기를 사용하지도못하고 일시에 전체 지역이 초토화되어 마비될것이다.사용치도 못할 핵무기를 끌어안고있는 김정일이 얼마나 무식한가?지도자 하나 잘못 만나 굶주리던 주민들이 또 폭탄세례를 당해야하니 김정일이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가?
2010-12-18 12:13:45
공갈, 협박 그리고 허세를 내버려두면 껄떡거리고 까불어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조금씩 행패가 늘여가다간 마침내, 동네를 난장질치는 것이 인간말종들이다. 이런 '인간말종'과 '김일성 일가와 그 똥개들'의 행패는 똑 같다. 이런것들이 세상을 어지럽히지 못하게 하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다. 공갈, 협박을 해대는 그 주둥아리에 재갈을 물리고, 허세를 떨어대는 사지에 족쇄를 채워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