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시즌 프로야구 신인왕 두산 양의지가 22일 올해 2400만원보다 200% 인상된 7200만원에 연봉 재계약했다. 두산은 이날 양의지와 함께 임태훈(1억 5500만원, 1500만원 삭감) 등 30명과 재계약했다. 롯데, 부산 등 중·고교팀에 8400만원 어치 야구용품 지원
롯데가 23일 사직구장에서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아마추어 야구팀에 야구용품을 전달한다. 고교 7개팀, 중학교 12개 팀에게 총 840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한다.
KIA선수단, 80여일간 日 마무리훈련 마치고 귀국
KIA 선수단이 22일 일본 휴가에서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진출에 실패한 KIA는 10월 4일부터 광주, 남해, 일본을 거쳐 약 80여 일간 마무리훈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