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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사랑한 남자…‘의상실종’ 누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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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1:13
2011년 2월 9일 11시 13분
입력
2011-02-09 10:54
2011년 2월 9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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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티스트 지아비코니. 사진출처=저스트자레드(justjared)
샤넬이 사랑한 남자 밥티스트 지아비코니(Baptiste Giabiconi)가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모델 밥티스트 지아비코니는 샤넬과 클로에, 펜디를 디자인한 '전설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의 뮤즈(Karl Lagerfeld)로 통하는 인물이다.
외신 저스트자레드(justjared)는 1월 29일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가 자신의 뮤즈 지아비코니의 사진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자아비코니는 체육관에서 사진집을 발간하는것이 어떻겠냐는 여성의 제안에 누드 사진을 촬영했으며, 샤넬과 펜디 등 칼 라거펠드가 디자인한 브랜드를 위한 촬영을 고려중이다.
사진출처=저스트자레드(justjared)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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