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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미디어데이 빅마우스] 김정우 “나도 초등학교 득점왕 출신이라고요”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2-25 08:11
2011년 2월 25일 08시 11분
입력
2011-02-25 07:00
2011년 2월 2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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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공격수로 득점왕을 차지한 적이 있어 부담되지 않는다.(상주 김정우. 올해 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꾸는 것에 대해 부담되지 않느냐고 묻자)
○원정을 가도 내가 땀 흘렸던 곳이라 낯설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라커룸을 다른 곳을 써야할 것 같다.(전남 이운재. 친정팀 수원전이 5월7일 원정경기라는 점을 언급하며)
○팬들이 붙여준 별명 중 ‘윤뽀로로’가 마음에 든다.(경남 윤빛가람. 트위터에 1만5000명의 팔로워가 있다고 자랑하며)
○수원에 와보니 역시 명문 구단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수원 최성국. 시스템이나 운동하는 면에서 모든 것이 좋다며)
○간 지 얼마 되지 않아 바쁜 것 같다. 곧 연락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제주 김은중. 독일로 진출한 구자철로부터 연락이 오느냐고 묻자)
○준비를 많이 하고 기다렸는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아쉬웠다.(대구 이상덕. 이달 초 터키와의 평가전에 대표로 선발됐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부상을 두려워하지는 않는다.(울산 곽태휘. 지난 해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부상당하는 등 유난히 부상이 많았다고 하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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