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李대통령 “신공항 공약 못지켜 안타깝고 송구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00:48
2015년 5월 22일 00시 48분
입력
2011-04-01 10:06
2011년 4월 1일 10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李대통령 "해당지역 발전 의지.관심은 지속될 것"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동남권 신공항 공약을 지킬 수 없게 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특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는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내걸었던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공약을 어긴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한 것이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동남권 신공항은 비록 여건상 짓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해당지역 발전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특별 기자회견에서 "신공항에 대한 강력한 지역 주민의 요구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었음을 잘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입기자의 질문에 이 대통령은 "투자는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아직은 경제성이 미흡하고 파악했다"며 "차기 정권에까지 부담을 주는 결정을 대통령의 위치에서 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디지털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 ‘금투세 폐지’ 당내 반발 확산…지도부 “상법 개정해 보완”
서울시,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한다…시민 88.1% “지정 찬성”
北, 美대선 직전 SRBM 수 발 발사…‘화성-19형’ 이후 닷새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