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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조각미남 바통이어 받아 휴대폰 광고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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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10:31
2011년 5월 3일 10시 31분
입력
2011-05-03 09:48
2011년 5월 3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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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스포츠동아DB.
방송인 노홍철이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휴대폰 모델에 발탁됐다.
최근 노홍철은 그 동안 정우성, 차승원에 이어 이병헌 등 조각외모를 자랑하는 국내 톱스타급 배우들을 모델로 활동했던 휴대폰 광고에 발탁되어 촬영을 마쳤다.
이에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기존 컨셉트를 뒤엎는 일종의 반전이라 할 수 있다. 그 동안과는 새로운 이미지의 광고가 나올 것이다”고 귀띔했다.
또 “휴대폰 광고는 그 동안 톱스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다. 노홍철은 이번 광고를 통해 한층 위상을 높이게 된 셈이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광고가 전파를 타는 시점에 맞춰 각종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긍정의 힘’을 역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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