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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33득점…시카고 1승 남았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12 07:59
2011년 5월 12일 07시 59분
입력
2011-05-12 07:00
2011년 5월 1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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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4강 PO 5차전…애틀랜타에 3승2패
시카고 불스가 데릭 로즈의 활약에 힘입어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한 발짝 다가갔다.
시카고는 11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에서 애틀랜타 호크스에 95-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콘퍼런스 결승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날 시카고는 1쿼터에만 32득점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비록 2, 3쿼터에서 1점차 추격을 허용했지만 4쿼터 로즈가 코트를 종횡무진으로 누비며 점수차를 벌려 12점차 완승을 거뒀다.
NBA 최연소 MVP이기도 한 로즈의 진가가 유감없이 발휘됐다. 홀로 33득점을 올렸을 뿐 아니라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애틀랜타는 제프 티그가 21득점·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외곽슛에 번번이 실패하며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시카고가 분위기를 이어가 결승에 오르게 되면 마이클 조던이 시카고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우승을 이끌었던 1997∼1998시즌 이후 13년 만에 결승 진출을 이루게 된다.
홍재현 기자 (트위터 @hong927)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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