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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 ‘각목살인사건’ 영상 공개에 누리꾼 비난 폭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5-16 10:10
2011년 5월 16일 10시 10분
입력
2011-05-16 09:42
2011년 5월 16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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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
MBC ‘뉴스데스크’가 폭력 및 살인 장면을 그대로 방송해 비난을 받고 있다.
15일 MBC 주말 ‘뉴스데스크’는 인천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인천의 한 식당에서 주방장이 “자신과 누나를 무시했다.”라며 식당 주인인 매형 김모(47)씨와 김씨의 친구 신모(41)씨를 각목으로 폭행한 사건이다. 김씨는 숨졌고, 신씨는 중태에 빠졌다.
CCTV 영상은 일부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쓰러진 김모씨가 잇단 폭행에 의해 힘없이 다리가 들썩이는 모습, 신모씨가 겁에 질린 모습이 생생하게 공개됐다.
이에 대해 최일구·문지애 앵커는 ‘뉴스데스크’ 맺음말에서 공식 사과하며 마무리했다. 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를 ‘각목 살인 사건’으로 지칭하며 MBC ‘뉴스데스크’측을 맹비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런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니…”, “막장의 끝이다”, “저걸 왜 보여줬는지 이해가 안 된다”, “너무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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