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스위스에서 근황 사진 ‘지적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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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17일 17시 40분


‘피겨퀸’ 김연아(21)이 스위스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 테크니컬 브리핑’의 한 언론관계자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긴머리 에 검은색의 파워숄더 재킷을 입고 앉아 있다. 김연아의 색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작고 예쁘다”, “회의하는데 지나치게 예쁜 것 아니냐”, “귀티 난다” 등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김연아는 평창 홍보를 위해 직접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브리핑은 18~19일 이틀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다.

사진 출처 | @stratosathe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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