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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축구스타 이정수-탤런트 한태윤 6월9일 결혼…스포츠·연예인 커플 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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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14:44
2011년 5월 19일 14시 44분
입력
2011-05-19 12:02
2011년 5월 19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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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정수-연기자 한태윤
또 한 쌍의 스포츠 스타와 연기자 스타 커플이 탄생한다.
그 주인공은 2010 남아공월드컵 스타인 이정수(31·카타르 알 사드)와 미녀 연기자 한태윤(28).
두 사람이 6월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
결혼식 주례는 한태윤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른다.
한태윤은 19일 스포츠동아와 전화통화에서 “결혼하는 건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좋은 가정을 이뤄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년 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한태윤은 지난해 10월 처음 연인 사이로 밝혀진 후에도 “이정수 선수와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전화통화로 사랑을 키워하고 있다”면서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따뜻한 마음에 끌렸다”고 말했다.
한태윤은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로 데뷔했으며, KBS 2TV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태윤의 예비신랑인 이정수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어 ‘골 넣는 수비수’라는 애칭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카타르 프로축구팀 알 사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트위터@mangoostar)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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