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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대성 연루 교통사고 사망자 부검…보름 후 결과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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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08:21
2011년 6월 2일 08시 21분
입력
2011-06-02 07:00
2011년 6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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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빅뱅의 대성이 연루된 교통사고 사망자 현 모 씨에 대해 경찰이 1일 부검을 실시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현 씨가 대성의 승용차에 치이기 전 이미 사망해 있었는지 여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보름 정도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대성은 5월31일 새벽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서 사고로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현 씨를 발견하지 못해 자신의 승용차로 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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