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최준석 결승포 4회초 투런 홈런…김광현 울려
Array
업데이트
2011-06-02 07:55
2011년 6월 2일 07시 55분
입력
2011-06-02 07:00
2011년 6월 2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KIA이종범 원맨쇼…3안타 2득점
송승준 4승째…롯데 승률5할 복귀
한화 류현진 7이닝 8K 5승 괴물투
최준석. 스포츠동아DB
해결사 본능이 또다시 꿈틀거렸다. 두산 최준석이 1일 문학 SK전에서 상대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결승2점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회초 2사 2루에서 타석에 선 그는 김광현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때려내 좌중간 펜스를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알 수 있는 잘 맞은 타구였다. 최준석은 이 홈런으로 결승타 9개를 기록하며 이 부문 선두를 굳건히 했다.
지난해 만루찬스에서 14타수 2안타, 타율 0.143의 빈타에 허덕이는 모습이었지만 올해는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진정한 ‘결승타의 사나이’로 거듭났다. 두산도 최준석의 홈런에 힘입어 최근 3연승에다, SK전 2연승을 거두며 5월의 악몽을 말끔히 털어내고 6월 약진을 예고했다.
문학 | 김영준 기자 (트위터@matsri21) gatzb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5만원 제주 숙소 1100만원 결제한 中관광객…‘원화-위안화’ 착각
아파트 분양권 매매시 ‘플피·마피·초피·손피’…이게 다 무슨 뜻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