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장기하, 2집 타이틀곡 뮤비 직접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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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일 07시 00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변신했다. 장기하는 9일 발매되는 정규 2집 ‘장기하와 얼굴들’의 더블 타이틀곡 ‘TV를 봤네’와 ‘그렇고 그런 사이’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영화 ‘불신지옥’ ‘체포왕’의 조상윤 촬영감독, ‘살인의 추억’ ‘페스티발'의 우승미 미술감독, ‘김종욱 찾기’ ‘심야의 FM’의 홍승철 조명감독 등이 스태프로 참여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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