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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남자’ 장혁, 만화 앞에서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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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30 10:27
2011년 6월 30일 10시 27분
입력
2011-06-30 09:56
2011년 6월 30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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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권도 유단자’ 장혁이 만화 앞에서는 어린아이로 변해 사정없이 빠져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혁은 7월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시크릿 아시아-장혁, 스토리 오브 오사카’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귀여운 면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장혁은 일본 오사카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크릿 아시아-장혁, 스토리 오브 오사카’는 아시아 최고 도시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내는 아시아 전문 여행 프로그램.
평소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에 관심이 많은 장혁은 오사카 덴덴타운의 피규어 거리에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장혁은 애니메이션 DVD를 상당수 보유한 열혈 팬이라고. 데츠카오사무 기념관에서 아톰의 모습을 직접 그리기도 했다.
그는 “피규어처럼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 어렸을 적 즐겨본 애니메이션이 연기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날 장혁은 오사카 전통 음식 문화를 체험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다코야끼, 오코노미야끼 등 일본 전통 음식을 맛본 장혁은 직접 오코노미야끼를 만들기도 했다.
장혁의 여행 패션도 빼놓을 수 없다. 평소 수트 패션을 자주 선보였던 장혁은 이번 여행에서 선글라스, 백팩, 슈즈 등 완벽한 캐주얼 패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오사카가 고향인 부산과 닮아 꼭 와보고 싶었다는 장혁은 “뭔가 얻어가기보다 버리고 갈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7월 2일(토) 밤 11시 케이블채널 패션앤에서 방송.
사진 제공 | 패션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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