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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훈남 과거 사진 ‘3초 에릭’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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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14:31
2011년 7월 5일 14시 31분
입력
2011-07-05 10:45
2011년 7월 5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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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작곡가겸 가수 정재형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누리꾼 '노랑이'는 5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5년 전 짦은머리 시절 정재형 3초 에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짧은 헤어스타일에 터프하게 담배를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배우 에릭을 닮은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공자 같다", "머리 짧으니까 훨씬 낫다", "순간 에릭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재형은 지난 2일 '무한도전-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함께 '파리돼지앵'이라는 팀을 만들어 곡 '순정마초'를 불렀다. 현재 그는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상태다.
사진출처|온라인 포털사이트, 정동민 대표 트위터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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