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엑센트, 러시아에서 너무 많이 팔려 문제?
Array
업데이트
2011-07-08 10:56
2011년 7월 8일 10시 56분
입력
2011-07-08 10:46
2011년 7월 8일 10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대자동차 쏠라리스(Solaris, 국내명 엑센트)가 러시아에서 수입차 모델 가운데 6월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8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쏠라리스는 지난달 러시아에서 1만833대가 팔려 3개월 연속 수입차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6년 12월 1만280대를 판매해 역대 월간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한 포드 포커스를 제친 신기록이다.
쏠라리스는 지난 1월부터 현대차 러시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 후 2월부터 공식 판매에 돌입했다.
쏠라리스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현대차는 지난 달 러시아 시장서 모두 1만5131대를 판매했다. 상반기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6만7213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이미 가동률 100%를 넘어선 현대차 러시아 공장은 다음달 중순부터 3교대 근무를 시작하고, 올해 말에는 현재 15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20만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쏠라리스는 러시아의 환경적 요인과 운전문화를 반영한 현지화 전력으로 탄생한 맞춤형 차량”이라며 “현대차가 올해 러시아 수입차 브랜드 1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 K5 쓰나미 경보, 하반기 K5 물량 풀린다
▶ 현대차 제네시스 美시장 진출 성공 전략
▶ 우아한 쿠페… 아우디 야심작 ‘뉴 A7’ 출시
▶ 기아 프라이드 후속UB 시승해보니 “동급 최강 ”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국정 지지율 3주만에 다시 10%대로
베트남 노점서 샌드위치 섭취한 1명 사망…300여명 집단 식중독
생산-소비-투자 동반추락… ‘저성장 공포’ 증시도 급락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