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는 최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KBS 1TV ‘열린 음악회’ 녹화에 출연해 김수희의 ‘애모’와 올드팝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 두 곡을 불렀다. ‘애모’는 4월 발표된 임형주의 스페셜 앨범 ‘원스 모어’ 수록곡.
임형주는 홍보대행사 더제이스토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나의 첫 트로트 도전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요즘 많은 프로그램들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옛 가요들이 소개되고 있느¤, 대중적 클래식을 지향하는 팝페라테너로서 많은 분들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선사해드리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임형주의 트로트 무대는 10일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
한편, 스페셜 앨범 ‘원스 모어’ 발매 후 첫 지방 팬사인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임형주는 현재 자신의 첫 여름콘서트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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