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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폭풍 성량 탓? 마이크 음향사고 해프닝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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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15:08
2011년 9월 16일 15시 08분
입력
2011-09-16 15:00
2011년 9월 16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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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BMK가 폭발적인 성량 때문에 마이크 음향사고가 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BMK는 최근 진행된 MBC ‘아름다운 콘서트’ 녹화에서 히트곡 ‘꽃피는 봄이 오면’과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다.
이때 BMK는 마이크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 음향 사고가 벌어져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홍경민은 “언젠가 그 성량으로 마이크를 고장 낼 줄 알았다”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이날 무대에서 걸 그룹 씨스타는 빅마마의 ‘Break away’를 라이브로 서보이기도 했다. 보라는 원곡에는 없는 랩을 삽입해 씨스타만의 음악적 색깔을 녹여냈다.
BMK, 씨스타 외에도 자우림, 환희, 김종환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콘서트’는 18일 밤 12시 40분 방송.
사진 제공 | 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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