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유아인 “선거, 이기기 위해 투표하는게 아니다”
Array
업데이트
2011-10-27 14:49
2011년 10월 27일 14시 49분
입력
2011-10-27 12:01
2011년 10월 27일 12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유아인.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배우 유아인이 26일에 진행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유아인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보궐선거는) 어떤 후보가 당선됐느냐 보다 누가 참여해서 무엇을 증명했는지가 중요하다. 기쁜 밤이다. 내가 현 세대에 속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적었다.
유아인은 “민주주의는 발전지향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인의 공통 분모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시민이 권력을 이겼다는 기사가 쏟아진다. 권력은 어디에서 나왔나, 이기기 위해 투표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 얘기를 좀 했더니 지인들이 내게 조심하란다. 참정권을 가진 20대가 정치 이야기를 하는게 왜 건방진 일인가”라고 적었다.
그는 또 “멋있자고 하는 말이 아니다. 그냥 나한테 쫄기 싫어서 하는 말이다. 트위터야 고마워 좋은 세상이구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야권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서울 시장에 당선됐다. 박원순은 오는 2014년 6월까지 서울 시장의 임무를 수행한다.
개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는 215만8천476표를 얻어 53.40%를 획득했으며,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는 186만7천880표를 얻어 46.21%의 득표율을 보였다.
사진출처|유아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성별 뺀 모든 게 다 ‘거짓’…배우자 속인 남편 ‘혼인취소’ 판결
내홍 불거진 개혁신당… 이준석, ‘김철근 경질’ 허은아에 “결자해지 하라”
이명희 한남동 집 297억 ‘10년 연속’ 공시가 1위…전국 ‘땅값 1위’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