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KBS 아나운서가 출산 사실을 공개했다.
고 아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꿈같은 일이 일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고 아나는 갓 태어난 아이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출산 직후 산모의 미소는 보는 이를 뿌듯하게 한다.
누리꾼들은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길”,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오늘따라 고 아나 더욱 예뻐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 아나는 지난 2005년 시인 조기영 씨와 결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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