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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얼짱동생, 언니보다 더 예뻐 ‘초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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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14:38
2012년 1월 3일 14시 38분
입력
2012-01-03 13:36
2012년 1월 3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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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김옥빈. 동아닷컴DB-(오른쪽) 김고운 양. 김고운 미니홈피
배우 김옥빈의 얼짱 동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옥빈 똑닮은 얼짱 동생’이라는 제목으로 김옥빈의 여동생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들은 김옥빈의 동생인 김고운 양의 사진들로 큰 눈망울과 동그란 얼굴형, 뽀얀 피부 등이 김옥빈과 무척 닮아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초 김옥빈은 트위터와 방송 등을 통해 두 여동생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동생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김고운 양은 당시 공개된 모습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이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똑같이 생겼다", "자연미인 입증, 우월 유전자 집안이다", "김옥빈인줄 알았다", "곧 이분도 연예인 될 것 같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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